요즘 세상 이야기

김선호 연극무대에서 글로벌스타로

Early46 2025. 4. 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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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연극 무대에서 시작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인물입니다. 이제 글로벌 스타 반열에 오를 김선호 배우를 알아보겠습니다

김선호 배우의 기본정보

  • 이름: 김선호 (Kim Seon-ho, 金宣虎)
  • 출생: 1986년 5월 8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 나이: 2025년 기준으로 만 38세
  •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졸업
  • 데뷔: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
  • 소속사: 현재 솔트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된 후 새로운 소속사를 논의 중 (2025년 2월 기준)

 

경력

김선호는 연극 배우로 경력을 쌓으며 '대학로 아이돌'로 불릴 정도로 무대에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2017년 KBS2 드라마 '김과장'으로 TV 데뷔 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2020년 '스타트업'과 2021년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대중적 인기를 얻었고, 2023년 영화 '귀공자'로 스크린까지 영역을 넓혔습니다. 2025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박충섭 역으로 출연하며 또 한 번 주목받았습니다.

주요 작품 및 배역과 평가

  1. 드라마: '김과장' (2017)
    • 배역: 선상태 (재무팀 대리)
    • 설명: 회계 비리를 파헤치는 코믹 오피스 드라마에서 능글맞고 엉뚱한 매력의 조연 캐릭터를 맡았다.
    • 평가: 첫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연기와 코믹 타이밍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2. 드라마: '스타트업' (2020)
    • 배역: 한지평 (투자사 SH벤처캐피털 팀장)
    • 설명: 스타트업 창업을 둘러싼 청춘 로맨스에서 냉철하지만 속 깊은 투자자 역을 맡았다.
    • 평가: 섬세한 감정 연기와 '서브 남주'로서의 강렬한 존재감으로 '한지평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의 눈물 연기는 특히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며 연기력에 대한 호평을 받았다.
  3.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2021)
    • 배역: 홍두식 (공진 마을의 만능 해결사)
    • 설명: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한 힐링 로맨스에서 다재다능하고 따뜻한 성격의 주인공을 연기했다.
    • 평가: 밝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국민 남사친' 이미지를 굳혔다. 신민아와의 케미도 큰 화제를 모았고, 이 작품으로 대중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4. 영화: '귀공자' (2023)
    • 배역: 귀공자 (냉혹한 추격자)
    • 설명: 액션 스릴러 영화에서 주인공을 쫓는 미스터리한 빌런 역을 맡았다.
    • 평가: 기존의 따뜻한 이미지와 180도 다른 차가운 연기로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첫 영화 주연작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부일영화상과 대종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5. 드라마: '폭군' (2024)
    • 배역: 미공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 설명: 박훈정 감독의 범죄 스릴러에서 주요 배역을 맡아 정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 평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고, 글로벌 플랫폼에서의 활약으로 해외 팬들의 주목을 끌었다.
  6.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2025)
    • 배역: 박충섭 (극장 간판 화가, 금명의 남편)
    • 설명: 1950년대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넷플릭스 시리즈에서 낭만적이고 반전 매력을 지닌 예술가 캐릭터를 연기했다.
    • 평가: 짧지만 강렬한 출연으로 '히든카드'라는 별칭을 얻으며 극에 깊이를 더했다. 준비성과 몰입도로 동료 배우들의 찬사를 받았고, 그의 로맨틱한 면모와 유쾌한 반전 요소가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개인사 및 논란

2021년 10월, 전 연인과의 사생활 논란으로 낙태 종용 의혹이 제기되며 '1박 2일'에서 하차하고 활동이 잠시 중단되었다. 그러나 이후 디스패치 보도로 폭로의 허위성이 드러나며 억울함을 풀었고, 2023년 '귀공자'를 통해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특징 및 평가

김선호는 연극 기반의 탄탄한 연기력과 밝은 이미지로 사랑받으며, 코믹부터 감성, 빌런, 낭만적인 캐릭터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소화하는 배우로 평가받습니다. 팬들과의 소통과 기부 활동(2024년 1억 원 기부 등)으로 따뜻한 인성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5년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글로벌 팬덤을 더욱 확장했습니다. 연극, 드라마, 영화를 아우르는 활동으로 다재다능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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